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에는 산림정책추진과 산림자원 육성실적,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실적, 산불방지 추진실적, 산림보전 관리실적 등 5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실시됐다.
군위군은 모든 부분에서 우수 점수를 받아 경상북도 내에서 앞서가는 산림행정을 추진한 시군으로 평가를 받았다.
오는 30일 기관 표창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군위군은 이에 앞서 봄철 산불방지 평가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행정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산림자원육성과 보호로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해 군민이 만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응하는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