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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만원 상당 폐공장 구리 훔쳐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1-12-09 21:03 게재일 2011-12-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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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8일 가동이 중단된 공장에 침입하여 기계동력전선을 절취한 혐의(절도)로 A씨(38·경주시 서면)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등 6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해 8월부터 지난 10월까지 경주시 황성동 소재 B산업 등 62개 공장에 침입,기계동력전선(구리) 30t, 시가 2억9천만원 상당을 절취해 경주지역 고물상에 처분한 혐의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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