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공단에 따르면 송씨는 이 굴삭기를 상부로 올리기 위해 체인을 고정하던 중 버럭(굴착된 바위부스러기)을 밑으로 떨어뜨리는 수직통로 인근에 서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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