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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공사 굴삭기 운전원 추락 숨져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1-11-25 21:33 게재일 2011-11-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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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4시 20분께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방폐장 4번 사일로에서 D건설 협력업체 굴삭기 운전원 송모(59)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방폐공단에 따르면 송씨는 이 굴삭기를 상부로 올리기 위해 체인을 고정하던 중 버럭(굴착된 바위부스러기)을 밑으로 떨어뜨리는 수직통로 인근에 서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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