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최 교수는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외 논문 임상 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의 논문 제목은 `Renal Damage Caused by Warm Ischaemia During Lapaaroscopic and Robot-Assisted Partial Nephrectomy:An Assessment Using Tc 99m-DTPA Glomerular Filtration Rate“란 제목으로 BJU international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 교수는 현재 비뇨기종양 중 전립선암·신장암 및 방광암을 전문진료분야로 하고 있으며 대한 비뇨기종양학회, 대한 전립선 학회 부총무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동국대경주병원 비뇨기과학교실은 3년 연속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