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아파트 불 2명 사상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1-11-23 21:06 게재일 2011-11-23 4면
스크랩버튼
22일 오전 6시15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하모(60)씨는 불을 피해 아파트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1층 화단에 떨어져 추락사했고 동거녀 윤모(52·여)씨는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