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개선 청도군 연합회와 청도군 천연염색연구회(회장 이재우)가 각각 200만원, 감빛고을(대표 김은경) 150만원을 전했다.
청도읍 새마을 3단체와 김대관씨(운문산가든 대표), 정한직씨(서울거주), 박배일씨(서울거주)가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청도읍 새마을3단체는 재활용품 모으기 등을 통해서 얻은 수익금을 청도군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고 생활개선 청도군 연합회은 청도반시 축제시 `감나무 집` 운영 수익금을, 금천면 감빛고을(대표 김은경)은 2011청도반시 염색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금 전액을 내놓았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인재양성 및 교육문화의 혁신을 가져 올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며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