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덴 유키오 총영사는 지난 5월 6일 재부산 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구미시를 찾았다.
구미시는 이를 계기로 일본 기업과의 경제협력 체제 확립과 구미지역 경제발전과 연계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지속적인 일본 투자유치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구미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자동차 부품산업과 관련된 지역 부품소재 기업의 합작사업으로 일본 부품소재 기업인을 초청한 후 오는 12월 7일 구미시 투자유치단을 일본 도쿄로 파견해 투자기업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