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시 대표단 방문은 오는 22일 박정희 리더십 국제학술세미나에 광안시 당서기가 오지 못하는 데 대한 당서기의 친서 전달 및 세미나 축하 사절단의 의미를 담았다.
구미시는 오는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구미시민 대표단이 광안시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광난시 찡수버 부주석은 “광안시 정부와 함께 광안시의회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도시는 문화, 관광,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