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손광희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이 2일 울릉도를 방문, 최수일 울릉군수와 면담하고 울릉군 내 중소기업지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울릉도 레미콘 공장 등 울릉도 소재한 중소기업에 대해 애로 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위한 현장을 둘러보고자 방문한 손 청장은 울릉도 중소기원지원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일 군수는 울릉도에는 28개의 크고 작은 중소기업이 있지만, 대부분이 영세한 기업을 중소기업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두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