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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로공사는 기존 79호선 도로를 확 포장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서 대구, 칠곡 등 인근 주요도시와의 교통편의 제공과 접근성, 지역 농산물 수송, 균형발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총 사업비 1천567억 원(도급 1천94억, 관급 236억, 보상 및 기타 237억)을 투입해 2018년 4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연간 45억여 원의 물류비용과 20여 분의 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