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1사(社)1우(友)(1기업체 1수형자 채용) 결연기업` 등 5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기업체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실시하며 경주소상공인지원센터 등에서 취업·창업컨설팅, 신용회복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및 창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는 출소예정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출소자에 대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