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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언론인회 성지순례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08-05 20:20 게재일 2011-08-0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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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언론인회(회장 정택수·담당 이창영 신부)와 서울가톨릭언론인산악회(회장 최홍운) 회원 신심미사가 최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조환길(대구대교구장) 대주교의 주례, 이창영 신부, 안성철 신부 공동집전으로 한티순교성지 피정의 집 대성당에서 봉헌됐다.

미사강론에서 조환길 대주교는 “순교자란 곧 증거자를 말하는데 생활 속에서 신앙인으로서의 바른 모습, 바른 생활을 보여주는 것이 오늘날 증거자의 모습”이라면서 “말이 아닌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나 스스로가 증거자가 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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