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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옥수수 첫 수확

방유수기자
등록일 2011-08-01 21:10 게재일 2011-08-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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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 물야면 남녀 새마을회(회장 정시창·김화순)는 지난달 30일 봉사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정성껏 재배해온 사랑의 옥수수를 첫 수확, 판매에 들어갔다.

옥수수 공동재배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4월 15일 밭 3천960㎡(1천200평)에 옥수수 씨앗 파종을 시작으로 영농철의 바쁜 일손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는 물야면 민의 날 행사에서 공동재배한 옥수수와 감자를 삶아 무료시식회를 마련하는 등 봉화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는데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방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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