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야금을 만져보고 접할 기회가 없는 학생들은 직접 가야금 줄을 뜯으며 우리 악기와 우리 음악에 젖어 행복해 했다.
이날 연주를 들은 학부모 강미화(5학년 김성주 어머니)씨는 “평소에 TV로만 접했던 가야금을 직접 전수자로부터 연주도 듣고 만져보며 우리 곡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너무 기뻤다”며 “내년에도 이런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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