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는 프랑스 외교부 아시아국장이 이를 위해 12일 평양에 가며, 상주사무소 설치가 국교 수립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래에 두 나라의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는 2009년 12월 자크 랑 전 문화장관을 대통령 특사로 북한에 보냈고, 랑 전 장관은 문화 교류를 위해 사무소 설치를 제안했었다.
이번 일과 관련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1일 프랑스 외교부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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