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용<사진> 경북도 녹색환경과장이 신임 칠곡 부군수로 내정됐다. 이 부군수는 구미시 선산 출신으로 선산고등학교, 경북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1976년 2월 지방행정공무원을 시작으로, 자연환경연수원 운영과장, 환경관리과 환경기획계장, 경제과학진흥본부 경제기획팀장, 투자통상본부 고용 노사지원팀장, 투자통상국 기업 노사지원과장, 문화 체육국 체육진흥과장, 행정지원국(교육파견), 환경해양산림국 녹색환경과장을 두루 역임했으며, 취미는 바둑이고 처와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칠곡/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