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성주署 불법 게임장 업주 입건

손창익기자
등록일 2011-06-17 21:33 게재일 2011-06-17 9면
스크랩버튼
【성주】 성주경찰서는 16일 불법사행성 게임물 게임장을 운영한 이모(35)씨를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성주군 벽진면 한 창고에서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한 뒤 게임을 하는 손님에게 충전해준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수법으로 78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게임기와 현금, 장부, 충전형 카드 등을 압수했다.

/손창익기자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