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성주군 벽진면 한 창고에서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한 뒤 게임을 하는 손님에게 충전해준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수법으로 78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게임기와 현금, 장부, 충전형 카드 등을 압수했다.
/손창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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