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 금요일 각남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 Alexandria Gray와 각남초 학부모이기도 한 조정애 교사가 각종 교육 및 문화 체험에서 소외당하기 쉬운 농촌 어린이들을 위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영국에서 온 원어민 알랙스가 영어로 요리수업을 직접 진행하며 바나나머핀, 당근케익, 비건케익, 티브레드 등을 함께 만들며, 요리를 하는 중간에 대화 및 영어문장 연습시간이 있어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영어요리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방과 후에 실시되고 있으며 요리와 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하고 있다.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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