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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1천만원 또 기탁

방유수기자
등록일 2011-06-13 20:47 게재일 2011-06-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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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영풍석포제련소(소장 김명수)가 6월9일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맡겼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지난 3월에도 장학금 300만 원을 전한데 이어 추가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 지역 교육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영풍제련소는 또한 올해 공장을 신설해 석포지역 주민들에게 고용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많은 선행을 베풀기도 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주민들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명수 소장은 “요즘같이 물가가 치솟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열중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장학금을 맡겨준 영풍석포제련소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맡긴 장학금은 지역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방유수기자 success378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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