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고기 30% 세일, `옻나무` 사료 시험 중인 돼지고기 5마리 맛보기를 비롯해 스테미너식품으로 알려진 노지부추는 최고 50% 가격에 판매된다.
칠곡벌꿀 참외는 7회 품평회를 열어 칠곡참외 왕 선발과 더불어 특별 판매를 한다.
칠곡군은 `소비자를 농장으로 모시자`는 목표로 상시 팜마켓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날 축제장에는 참외발전연구회 등 15개 농민단체에서 채소와 기능성 음식을 대거 내놓아 도시 소비자에게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값싸게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도록 했다.
/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