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흡연수범학교로 지정된 청도중앙초등학교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흡연이 인체에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임상수 교장은 “여덟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적 호기심으로 시작한 어리석은 행동이 나의 건강을 해치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가져다준다”며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