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전시된 약선요리는 양생약선요리(가정과 음식점 등 일상생활에서 먹을 수 있는 약선요리)와 강복약선요리(준 건강인과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약선요리 : 고혈압, 당뇨, 비만, 소화기계 질환 및 피부에 좋은 약선) 180여 가지로 한식의 특성을 약선으로 잘 살린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약선을 선보인 것은 350년 전통의 약령시에 걸맞으며 약선을 대구 음식으로 특성화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아 음식산업 특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