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동시에 따르면 산림과 소속 권모(43·7급)씨는 지난 3일 급성폐렴 증세를 보여 병가를 낸 뒤 대구의 한 병원에서 4일 오후 6시께 숨졌다.
안동시 한 관계자는 “지난 1995년 공직에 들어온 권씨는 안동시청에 근무하면서 동료직원들이 뽑은 친절한 공무원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해 왔다”면서 “숨진 원인이 급성 간경화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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