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군부 최우수 선정

칠곡군이 2011년 일자리창출 1분기 평가에서 경북도내 군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부문 일자리창출과 청년취업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 일자리공시제, 우수사례 및 제도개선 등 5대 분야에서 고르게 상위 점수를 받아 군부 1위를 차지했으며 시부 1위를 차지한 경주시와 함께 시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칠곡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비)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발굴 육성으로 고용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실업해소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문화재 보존 및 아름다움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신개념의 일자리창출에도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