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병원은 최근 최신 칼라 초음파(미국 ATL PHILIPS IU22)를 도입한 데 이어 최첨단 컴퓨터 내비게이션 장비를 도입해 인공관절수술에 이용하고 있다.
이 장비는 수술 전 내비게이션을 통해 뼈의 각도와 간격을 모니터로 관찰하고 정확한 수술을 할 수가 있으며 성공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학병원 등이 사용하는 CT 128 Slice(미국 GE사 Optima 660)를 도입하고 정형외과 1명과 신경외과 1명, 정신과 1명, 내과 전문의 2명 등 의료진을 보강했다.
세명병원이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해 종합검진센터를 확장하고 최신 치료 장비를 보강함으로써 대도시 대학병원에 가서야 받을 수 있었던 종합검진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