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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경로당 자매결연 적극 추진

손창익기자
등록일 2011-04-08 21:24 게재일 2011-04-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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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군은 `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선다.

군은 지난달 24일을 벽진파출소(소장 최정식)와 자산2리 노인회(회장 이용진)를 시작으로 자매결연 사업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6일 벽진농협(직무대리 이한익) 직원 10여명과 용암2리 노인회(회장 정계식) 회원 등 30명이 참석해 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했다.

벽진면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해 제2의 삶의 터전을 마련해 줄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도움을 준 벽진농협직원과 부녀회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로당 자매결연은 김항곤 군수의 관심추진 사항으로 성주군 230여개 전 경로당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창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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