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처럼 인간생명을 존중하는 간호사로 거듭나겠습니다.”
선린대학이 29일 대학내 인산관 5층 대강당에서 남학생 39명, 여학생 232명등 모두 271명의 간호과 1학년을 대상으로 인간생명의 존중과 간호인으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제4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린대학 전일평 총장을 비롯한 외부인사, 간호과 교수진, 학부모및 동문선배들이 함께해 진정한 간호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가관생들을 축하했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