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북도청 소방본부가 개최한 제3회 경상북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영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남산초등학교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대처요령이란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어린이가 방송 기자가 돼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성에 대한 문제제기 및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된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한 16개팀이 출전해 경합을 펼쳤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