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 은행장은 지난 10일 본부 여신담당부장과 심사역, 담당 지점장 등 여신담당자들과 함께 칠곡군 왜관 산업 2차 단지 내 ㈜화신 정공을 방문해, 김효근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과 사업장 확장, 이전에 대한 축하와 그동안의 거래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방문 강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여신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경제가 조기에 회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기찬기자 ryukc@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