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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첫 햅쌀 수확… 평년보다 작황 좋아

김용호기자
등록일 2009-09-10 22:20 게재일 2009-09-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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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군수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해 벼베기를 하고 있다./의성군
【의성】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 안연모(59)씨 논 6천60㎡(2천 평)에서 올해 첫 햅쌀 수확을 했다.

수확한 햅쌀은 운광벼로 추석을 앞두고 생산돼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올해 유난히 기후 변화가 심했지만 평년이상의 작황을 보였다.

의성군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햅쌀을 조기 재배하는 단지규모는 6개면 40ha(봉양 4, 금성10, 단밀 5, 안계 10, 다인 6, 안평 5)로 3월 하순에 못자리를 설치해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 이앙을 완료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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