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바이크 문화탐방로 조성 보고회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8-28 21:20 게재일 2009-08-28 13면
스크랩버튼
영주시는 바이크 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를 했다.

소수서원과 풍기 희방사역에서 출발, 서천을 경유해 무섬마을까지 북부지역 소백산 주변 관광지와 남부지역무섬 전통마을을 연결하는 수변공간에 Y자형으로 소백의 정기와 선비의 혼이 어우러져 사람과 함께 흐르는 생명의 길이라는 테마로 44.4㎞ 구간을 150억원의 사업비로 201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자원인 선비문화와 청정 자연환경, 지역 관광자원간의 새로운 관광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바이크 문화탐방로를 조성, 새로운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관광 영주시의 이미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