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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쯔쯔가무시` 예방교육

남보수기자
등록일 2009-08-13 11:24 게재일 2009-08-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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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소장염석헌)는 이달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국내 발생 예방을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 집중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신종인플루엔자 A(H1 N1)는 치명률은 낮으나 강한 전파력과 감염 잠복기로 대규모 행사 개최 때 감염우려가 높아 행사주관부서는 반드시 보건소에 행사계획을 통보해 줄것을 당부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주민들이 37.8℃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콧물 또는 코막힘 중 1가지 이상일 때 즉시 담당 보건소에 신고하는 것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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