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건물은 시설이 노후, 협소하고 층높이가 낮아 새로운 소방장비 배치는 물론 효령지역 일원의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청사가 완공되면 1층은 차고, 사무실, 2층은 의용소방대 사무실 및 창고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사가 완공되면 효령지역은 물론 부계, 우보, 산성, 가산 등 인근 지역 각종 재난의 파수꾼 역할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