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지회 이명주(49·사진) 지회장은 “자유총연맹의 이념에 맞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지회장은 이어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화합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역동적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회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주원건설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또 경북고등학교 총동창회부회장과 한나라당 중앙위원회상임위원(체육분과)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