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자는 2명의 후보가 출마해 조합원 3천839명(전체 조합원 5천333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날 선거에서 2천32표를 획득, 1천778표를 얻은 최종성(54·전 문경시청 산림과장)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33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한 경험과 홍길삼 직전 조합장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 발전과 산주들의 이익증대를 위해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도현기자 dhgo@kbmaeil.com
고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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