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홀로 사는 노인 및 노약자들은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움에 따라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9명으로 구성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팀이 홀로 사는 노인, 노약자들의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관련 질환인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 무리한 운동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