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구대 2팀은 지난 4월 13일 영주시 영주동 소재K 찜질방 옷장 연쇄털이범 검거 등 강·절도범 12명을 검거해 지역 치안확립에 큰 공을 세웠다.
으뜸 순찰팀으로 선정된 서부지구대는 도내 78개 지구대, 65개 파출소 등 총 289개 순찰팀 가운데 서민생활 침해범죄 예방 및 범인검거에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
서부지구대 2팀은 지역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생생활 영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