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41포인트(2.67%) 급등한 1,478.51에 장을 마쳐 지난해 9월 25일 1,501.6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8월 말의 1,474.24를 상회하며 리먼사태 수준을 뛰어넘었다.
이날 포스코는 전장대비 2천500원(0.56%) 오른 45만2천500원에, OCI는 1천원(0.45%) 오른 22만5천원, 현대제철은 1천300원(2.25%) 오른 5만9천원에, 동국제강은 1천850원(6.81%) 오른 2만9천원에 장을 마쳤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