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하망동 주민정보이용센터에서 실시하고 관내 거주 만 50세 이상 주민 및 부녀자 중 17일까지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1시간 30분씩 교육한다.
교육은 컴퓨터운영의 기초적인 수준별 단계로문서작성, 표만들기, 문서마당활용, 그림삽입 등 문서편집과 인터넷검색, e-메일보내기 등이며 강사는 하망동 주민정보이용센터 관리 담당자가 직접 지도한다.
하망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컴퓨터 취약계층에게 정보화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