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여름 국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여가활용을 위한 것으로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방학을 맞아 여름캠프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국악 인재양성과 저변확대를 동시에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프의 국립극장 측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후원받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