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색동어린이회주최로 지난 12일 열린 동화구연대회에서 경북과학대 김민영양이 `작아지는 새 옷`이란 작품으로 최우수상, 권정혜양이 금상을 받는 등 무려 7명이 입상했다.
류혜원 지도교수는 “유아들에게 쉽게 공감이 갈 수 있는 동화소재 선택과 교육적인 메시지, 기승전결을 통한 절정 부분이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더 많은 수상자를 배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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