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뉴스는 어린이가 방송기자가 돼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UCC를 스스로 제작을 통해 안전을 생각하는 조기 교육 여건을 제공하려고 마련하는 경연대회다.
관내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인원제한이 없으며 생활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을 7분 이내 영상물로 TV 뉴스타입으로 제작하면 된다.
출품된 영상물은 9월 초 경북 소방본부의 심사를 거쳐 도지사상인 대상 1팀, 금상 2팀을 선발하고 대상작은 제4회 전국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