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불법 무질서행위 집중 단속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7-10 13:14 게재일 2009-07-10 13면
스크랩버튼
【영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불법행위도 증가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각종 불법 무질서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올여름 성수기를 이달 5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정하고 이 기간에 공원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각종 불법 무질서행위에 대해 사전에 홍보하고 일정 기간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자연자원 훼손 및 지정된 장소 이외 취사·야영행위, 잡상행위와 계곡에서의 목욕, 오물·쓰레기 투기행위 등이며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 규정에 따라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