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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매립장 주변 방역사업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7-08 14:34 게재일 2009-07-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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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 환경사업소는 오는 10월31일까지 쓰레기위생매립장 주변의 파리, 모기 발생을 사전 박멸하기 위해 차단 방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위생매립장 주변 방역을 연간 150~160회 실시하고 주변마을은 주 3회에 걸쳐 분무와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위생매립장 사전 방역으로 인근 주변마을인 문수면 권선리(뒤골, 고랑골), 월호리(동산골) 등 주변마을의 경우 해충들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사전에 민원을 방지하고, 환경기초 혐오시설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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