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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부모상봉 `호응`

남보수기자
등록일 2009-07-03 10:21 게재일 2009-07-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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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새마을운동중앙회 칠곡지부(지부장 윤기한)는 최근 북삼읍 인평리에 사는 다문화가정 시이찬(태국)씨의 친정부모를 칠곡군 다문화가정 첫 초청 대상자로 선정해 만남을 주선했다.

시아찬씨 부모는 지난 29일부터 4일간 한국에 머물며 63빌딩과 경복궁, 용인민속촌, 새마을연수원 내 역사관 등을 관람한 후 마지막 날 사위 집을 방문한다.

군은 2일 칠곡을 찾은 시아찬씨 부모에 대한 환영식을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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