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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로 미리 체험하고 정한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09-07-02 09:26 게재일 2009-07-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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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경대학(총장 강삼재)이 고교생 1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전공체험 여름캠프 축제를 연다.

대경대학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공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 봄으로써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공특성에 따라 1박2일 또는 2박3일 동안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캠프의 명칭도 학과 전공의 특성을 살려 호텔 조리학부는 전국 특급 호텔 총주방장 3인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열고 졸업생들의 취업 성공 특강, 퓨전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전통조리 체험캠프`로 이름을 붙였고 동물조련 이벤트과는 원숭이, 앵무새 등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동물의 조련을 배우고 직접 공연도 해볼 수 있는 동물과 함께 해서 행복한 1박2일 캠프다.

이번 전공체험 캠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다모`로 유명한 스타PD 이재규 감독이 이번 전공캠프를 이끈다.

전공체험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인터넷(www.tk.ac..kr)으로 신청을, 참가문의는 053-850-1234로 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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