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표 동국대 교수가 용역을 맡아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연구한 직지생태테마파크, 산촌체험마을, 포도특구 체험농원 조성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 백두대간 황악산권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연계한 친환경테마공원, 포도체험장 조성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선도사업, 전통불교문화관련 테마파크 조성도 제안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종 보고가 있을 8월 말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