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27명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은 농활 기간 동안 마을청소와 독거노인 집안 청소 등 환경 개선과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을 돕게 돼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동양대학교 박태규 총학생회장은 “무섬마을은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마을로 농촌봉사활동의 의미가 새롭고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봉사활동이 수도리 마을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종합 기사리스트
영주 계약원가심사제도로 예산 절감 효과
30년간 줄던 영주인구 2년 연속 증가
아이낳기 좋은도시 영주 `이름값
경북전문대 등록금 인하 및 장학금 확충
영주시 지난해 체납세 52억 육박
경북전문대 취업지원역량 우수대학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