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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천연비누 체험교실

주헌석기자
등록일 2009-06-25 11:23 게재일 2009-06-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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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아토피 환자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아토피는 현대인의 질병으로 환경오염 등 외부 유해물질의 양이 많거나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약화 될 때 소량의 유해물질에도 증상을 보인다.

이번 체험교실은 화학물질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재료인 어성초, 파프리카, 진피(유기농 귤 껍질 가루) 등으로 일상생활에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천연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공부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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