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의 목적은.
▲산림행정에 필요한 도면 및 속성자료를 전산화하여 정보의 검색 및 조회, 위성영상을 활용한 자료분석을 통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산림행정 정책 수립과 효율적인 산림자원관리를 도모코자 추진한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지난 2006년도에 사업비 3억6천여 만원을 들여 외동읍을 비롯한 양북, 양남면 일원 산림 1만5천여 ha에 대한 정밀 산림지도를 제작 완료했다.
2007년도에 사업비 4억8천여만원을 들여 감포읍을 비롯한 내남, 산내면 2만여 ha에 산림사업 DB를 구축한바 있다.
또한 지난해는 사업비 1억2천 여 만원을 들여 서면을 비롯한 천북면과 강동면 일원 산림 1만1천500 ha를 대상으로 정밀산림지도 제작을 완료했다.
-향후 계획은.
▲올해 2억5천 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머지 지역인 안강읍을 비롯한 건천읍과 현곡면 및 시내동 지역을 대상으로 임야 4만 200여 ha에 대한 산림사업 DB 구축과 갱신키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성과는.
▲이 같은 사업이 모두 완료될 경우 산림도면의 정밀공간 분석을 통한 산림행정 업무 향샹을 기하는 한편 산림자원의 분석 및 과학적인 산림경영을 통한 체계적인 산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현기자